|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과연 사회인야구 최강팀의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까.
두 팀은 오는 11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1, 2회 대회에선 각각 대전 빅터스, 누리 TLC가 우승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선수 출신 1명(투수 불가)이 뛸 수 있는 사회인야구 3부팀들 중 올해 메이저대회에 입상한 8개팀이 선정돼 나서는 명실상부한 사회인 야구 최강전이다. 우승팀에겐 300만원, 준우승팀에겐 200만원, 공동 3위에겐 각각 3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 MVP에겐 2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우수 타자-우수 투수에게도 각각 1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시상한다. 허슬플레이로 경기에서 열정을 선보인 선수 15명은 'OVER-G'플레이어로 선정해 OVER-G 리커버리 크림을 증정한다.
◇제3회 벽산·하츠 인비테이셔널 전국 사회인야구 왕중왕전 결과
8강전(26일)
에이포스 10-0 25WARRIORS
풍산화이터스 10-0 부천퓨처스베이스
디펜스원 9-4 건대불소OB
루디프로젝트 9-5 서울과학기술대
4강전(27일)
루디프로젝트 13-3 디펜스원
에이포스 5-0 풍산화이터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