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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최진혁이 키스의 달인이라는 수식어를 해명했다.
민망해하는 최진혁에 신동엽은 "연습을 어디서 하냐? 타고난 거냐?"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학원이 있냐?"라고 덧붙였다. 이에 홍진영 어머니는 "타고나겠죠"라고 했다.
최진혁은 당황한 채 "제가 한 작품 중에서 한 회당 키스신이 최소 1개씩 무조건 있던 작품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드라마 덕분에 그런 별명이 생긴 거고 제가 잘하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홍진영 어머니는 "진짜로 하냐"고 질문했고, 최진혁은 난처해하며 "요즘에는 화면에 다 드러난다"며 키스를 실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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