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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미국 매체가 자체적으로 발롱도르 후보 30인의 순위를 매겼다. 손흥민은 이 예상순위에서 29위에 위치했다.
이 매체는 리버풀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예상순위 1위에 올려놓으며 유럽 챔피언 반 다이크가 '메+날두'를 제치고 생애 최초로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2위,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가 3위를 각각 차지할 것으로 봤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예상순위는 8위로, 리버풀 트리오 사디오 마네(4위) 알리송(5위) 모하메드 살라(7위)보다 낮다. 6위는 라힘 스털링(맨시티).
1.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2.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3.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4.사디오 마네(리버풀) 5.알리송(리버풀) 6.라힘 스털링(맨시티) 7.모하메드 살라(리버풀) 8.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9.프렌키 데 용(바르셀로나) 10.두산 타디치(아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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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28.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29.손흥민(토트넘) 30.위고 요리스(토트넘)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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