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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KBS2 새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MC로 나선다.
앞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맛.잘.알' 스타 6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예능 고수이자 소문난 미식가인 이경규와 이영자의 예능 첫 동반출연, 미식가이자 대식가의 면모를 최초 공개할 정일우의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수준급 요리 실력의 정혜영, 햇병아리 셰프 러블리 여신 진세연의 꾸밈없는 일상, 워킹맘 김나영이 두 아이와 함께 메뉴를 연구하는 모습까지. 매력도, 특징도 전혀 다른 6인 '맛.잘.알' 스타가 어떤 메뉴를 공개하고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도경완은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진행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현재 일요 저녁 예능 시청률 1위 행진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내레이션을 맡아 '도책바가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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