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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지난 여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에 준우승을 안기며 '골든볼'을 수상했던 이강인(발렌시아)이 '골든보이' 최종 20인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현재 가장 유력한 '골든보이' 수상 후보는 지난해에도 상을 받은 마티아스 데 리트(유벤투스)다. 분데스리가의 신성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와 펠릭스도 유력한 경쟁자다. 이강인은 소속팀에서의 활약이 획기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한 상을 받기는 힘들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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