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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윤정환 전 울산 현대 감독(46)이 일본 프로축구 J2(2부) 제프 유나이티드 사령탑에 오른다.
미드필더 국가대표 출신 윤정환 감독은 일본 프로축구에서 성공한 한국 지도자로 통한다. 가장 최근엔 태국 프로축구 무앙통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2017년 일본 세레소 오사카를 일왕배 우승으로 이끌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018시즌을 마치고 세레소 오사카 지휘봉을 놓았다. 계약 기간이 만료됐고, 재계약하지 않는 쪽으로 정리했다.
그는 선수 시절 부천 SK, 세레소 오사카, 성남 일화, 전북 현대, 사간 도스에서 뛰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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