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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임원희가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한편 실종 후 20년 만에 나타난 동찬에 대한 기사로 위기가 찾아왔다. 현기는 자신이 없어졌을 때 왜 찾지 않았었느냐는 동찬의 물음에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듯 그땐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이야기하며 괴로운 마음을 털어놓았지만, 동찬은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으로 현기와 동찬, 이 둘의 관계는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렇듯 임원희는 선배 동찬의 강한 카리스마에 눈치를 보면서도 할 말은 다 하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손현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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