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는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병원 1층 로비에서 '태아 초음파 및 신생아 사진전'을 개최한다.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장은 "엄마 배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기들의 순간순간과 위급한 상황을 잘 견디고 퇴원한 세쌍둥이 사진까지 다양한 사진을 볼 수 있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소중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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