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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고난이도 액션, 이승기가 직접 소화했다."
이어 그는 "크고 작은 위험부담이 있는 액션신이 많다. 생동감있게 촬영하기 위해서 숙련된 액션팀들이 이중 삼중으로 준비를 하지만 예기치 않은 사건사고가 생길수 있어 신중을 기했다"며 "부상 매뉴얼도 모두 숙지하고 촬영에 임했고 무사히 촬영이 끝난 것은 모두의 도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20일 첫 방송하는 '배가본드'는 한국형 첩보액션멜로극으로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드라마다. '방랑자(Vagabond)'라는 제목처럼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이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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