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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A다저스 류현진이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다.
그동안 쉼없이 달려왔던 류현진에게 조금의 휴식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얘기들도 나왔다. 팀 성적이 2위와 17경기나 차이날 정도로 압도적이어서 류현진이 꼭 던져야하는 경기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류현진이 체력적으로 회복할 시간을 주는 것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선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도 있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류현진의 9월 등판 일정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류현진 스스로 지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까. 본인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하는 콜로라도전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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