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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이용찬이 7이닝 108구 역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지난 경기에서 밸런스를 찾아 도움이 많이 됐다"는 이용찬은 "오늘 자신감을 가지고 던졌다. 3회 지나면서 몸이 풀려 원하는 곳으로 공을 던질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있는 힘을 다해 던졌다"고 돌아봤다. 이어 "포수 박세혁이 리드도 잘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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