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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국제 우수 미각상' 2년 연속 수상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9-06-25 10:39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Qi)에서 개최한 '2019 iTQi 국제 식음료 품평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3스타'를 획득, 국제 우수 미각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지난해 출시 20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식음료품평원에 출품해 국내 먹는샘물 최초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역시 맛과 향, 조직감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3스타로 선정됐다.

한편 국제식음료품평원(iTQi, International Taste & Quality Institute)은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세계적 권위를 가진 식음료 품질 평가기관이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평가된 제품에 대한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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