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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U-20 축구 대표팀의 결승 진출 소식에 많은 스타들이 감동과 기쁨을 전했다.
배우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진짜 너무 축하드리고. 정말 감동. 정말정말. 생방 본건 자랑입니다. U20 우승도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축구 중계화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강예원은 "역사적인 순간. 대한민국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한 날"이라고 글을 남겼으며, 래퍼 딘딘도 "미쳤다 미쳤어 영화다 영화. 진짜 고생했다. 눈물난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형님들입니다! 형님들"이라는 글을 남기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 방송인 홍석천은 "정말 대단하지 아니한가. 어린 선수들이 역사에 님을 일을 해냈다. 우와. 정말 잠 못자고 응원한 보람이 있다. 누구도 해내리라 믿기힘든 이 대단한 일을. 저 어린선수들이 해내다니 축하하고 또 축하한다. 나도 저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자. 아무리 힘들어도 해내고자 하는 이들에겐 기적같은 일들이 벌어짐을 잊지말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경기였다.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다. 대한 청년들"이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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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결승에 진출한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5일 밤(현지시각) 폴란드 우치에서 우크라이나와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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