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운영하는 서울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기업 인지도 향상은 물론, 다양한 기업과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의미있는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는 다양한 업종의 15개 업체가 참여하며 참가기업 대표들은 미국, 멕시코, 알제리, 프랑스, 핀란드, 필리핀 등 11개 국가 출신이다.
올해는 특히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블록체인, 모바일 앱 등 IT기업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참가한 스타트업들은 별도로 마련되는 기업홍보 발표회 시간을 통해 VC/액셀러레이터 및 참관하는 국내기업 관계자들에게 자사의 우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게 되며, 이 기업홍보 발표회는 프랑스 출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파비앙(한국명: 파비앙 윤)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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