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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이 빅재미와 감동을 전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유쾌한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애청자들은 서울역 환승 센터, 명동역, 교대역, 고속터미널 역 안에 비치된 4종 포스터의 QR코드에 직접 접속해 바로 투표가 가능하며, tvN 홈페이지 내 온라인 이벤트 '유재석 X 조세호를 보내드립니다'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에서는 후보지의 폭을 넓혀 포스터 4개 도시 포함 대구, 광주, 울산 등 총 10개 도시 중 고를 수 있으며 후보지에 없는 지역은 댓글로도 남길 수 있다. 벌써부터 후보지에 없는 '안산', '파주', '경산'등의 지역이 댓글로 올라오고 있는 상황.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석PD는 "시민들과 정겨운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인만큼, 두 자기가 사람여행을 떠날 목적지를 시청자들이 직접 선택해주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소박한 시민들의 일상에 행복을 전할 '큰 자기와 아기자기의 사람여행 로드퀴즈쇼'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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