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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에브리원 '도시경찰'을 통해 서울용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 수사관으로 활약 중인 장혁과 조재윤이 프로그램 촬영 중 서울용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과 함께 실제 보이스피싱 사건 현장에 출동, 수거책으로 활동 중인 피의자를 검거했다.
한편, 이들이 체포한 피의자를 조사한 결과 피의자는 중국내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지시에 따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여 피해금 수거책으로 활동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용산경찰서 측은 이번 수거책 검거로 중국에서 활동 중인 보이스피싱 총책 등 조직 일당에 대해 수사를 확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사관으로 변신한 장혁,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계속되는 활약 또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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