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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vN '오늘도 스웩' 크루들이 본격적인 스웩 강화를 위해 강화도에서 힙합유랑기를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크루들은 강화도의 '소리 체험 박물관'에 방문해 소리의 시작과 끝을 알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의외의 실력자 세찬과 빅원의 피아노 대결부터 드라마 '도깨비' 속 빗소리 따라잡기까지 불타오르는 음악인 감성을 예능으로 풀어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정호준PD는 "출연자들은 매회 다양한 미션을 통과하며 하나 이상의 스웩을 강화하고 있다. 5회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어렵고 재밌는 미션들이 이어지며 역대급 '꿀잼'을 보장하는 강화도편 힙합유랑기가 될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오늘도 스웩'은 래퍼들의 리얼 힙합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 슬리피, 양세찬, 빅원이 출연해 진정한 '스웩(Swag)'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모험의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XtvN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