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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보이스 시즌2'가 올해를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3일 OCN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OCN '보이스'는 현재 올해 안에 방영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하는 중이다"며 "캐스팅은 그 어떤 배우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보이스'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이다. 시즌1에 장혁과 이하나, 김재욱, 백성현 등이 출연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들어내며 호평 받았다.
현재 '보이스' 시즌2의 경우 시즌1을 집필했던 마진원 작가와 연출을 담당했던 김홍선PD가 다시 의기투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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