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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수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런웨이를 걷고 있다.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은 이상봉 디자이너의 하우스 브랜드 LIE 컬렉션, K패션쇼, 뷰티토크 및 공연이 펼쳐지며,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배슬기와 CCTV 재경채널 아나운서 천루이펑, 방송인 조아란이 MC를 맡았다.
/스타엔 seonflower@starnnews.com
기사입력 2013-02-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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