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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기적의 아이콘' 신영록(24·제주)이 2011년 K-리그 결산의 자리에 등장해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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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입담왕으로 통하는 최강희 전북 감독은 이날 시상식에서 진지한 시상 소감을 밝혔다. 최 감독은 "K-리그가 강해야 대표팀이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다. 300만 관중 시대를 열고 곧 30주년이 되는 K-리그가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전북이 앞장서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