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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안이 베이글 몸매에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작은 체구지만, "거짓말로는 날 절대로 이기지 못해!"라며 용의자를 노려보는 장면에서는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물 만난 연기를 펼쳤다. 또 눈물tls에서는 큐사인이 떨어지자마자 눈물을 주르륵 떨어뜨리는 가 하면, 충격적인 결말에 촬영이 끝난 후에도 한동안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힘겨워할 정도로 캐릭터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 역시, "얼굴만 예뻐진 게 아니라 연기력까지 폭발한 것 같다", "큰 눈망울 때문에 내면연기가 더 가슴 깊이 와 닿는다", "조안의 매력적인 모습, 반해버렸다", "4차원 같은 사랑스런 모습과 용의자 앞에서 180도 달라지는 반전매력의 여형사"라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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