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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첫 한국어 스페셜 정규 앨범이 발매 첫날 전국에서 '품절 사태'가 벌어지는 등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음반 관계자는 "말 그대로 품귀 현상이다. 예약 주문 외 추가 주문 한 물량이 다 팔렸고 무서운 속도로 추가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JYJ측은 "30만장의 선 주문이 들어 온 뒤 공장을 풀 가동 시켜 앨범을 제작했으나 15만장의 초동 물량이 바닥나버려 빠르게 추가 제작을 진행 하고 있다. 10월 4일 전국 매장의 재입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JYJ는 "트위터를 통해 앨범을 손에 든 팬들의 상기된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접하고 행복 했다"고 말하고 "이 앨범이 있기까지 우리 곁에서 항상 응원 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좋은 음악을 선사 하는 발전하는 JYJ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