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1-09-20 18:55


SK에 또 다시 부상자가 생겼습니다. 1회말 수비하던 SK 중견수 조동화는 이대호의 중견수 앞 짧은 텍사스성 안타를 잡던 도중 슬라이딩 후 착지과정에서 왼 무릎을 다쳤는데요.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던 조동화는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습니다. 중견수는 박재홍으로 교체됐습니다. 그동안 조동화는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부상많은 SK에 많은 힘이 됐는데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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