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롯데

김남형 기자

기사입력 2011-09-14 18:10


다른 구장도 마찬가지겠지만, 오늘 대구구장에선 단체응원을 하지 않습니다. 개별 팬들에게도 도구를 이용한 응원을 자제해달라는 부탁이 전광판을 통해 나왔습니다. 삼성과 롯데 선수들 모두 팔에 검은 리본을 달기로 했고 경기전 묵념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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