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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지상파 3사의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올킬했다.
SBS '한류 올림픽'은 미국 캐나다 대만 남아공 등 총 6개 국가의 22팀이 한류커버대회를 펼친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 사상 최초의 한류커버대회로 댄스, 외모 닮은꼴, 노래, 개인기 네 분야로 나눠 펼쳐진다. 붐은 조혜련과 슈퍼주니어 이특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붐은 오후 8시 20분 KBS2TV '아이돌 대격돌 마법의 제왕'에서 이휘재와 공동 MC로 나선다. KBS 추석특집 '아이돌 대격돌 마법의 제왕'은 프로 마술사 이은결이 아이돌에게 직접 선보이는 마술과 게스트들이 함께하는 미술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마술쇼로 구성됐다. 슈퍼주니어 2PM 티아라 은지원 제국의 아이들 미쓰에이 씨스타 등이 출연한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