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지난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기태영과 함께한 유럽 신혼여행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진은 이 사진 속에서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진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그레이 원피스를 입고 화이트 챙이 큰 모자로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런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탈리아 베네치아 주변에서는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노란 벨트로 원조 요정다운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을 과시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원조 요정다운 포스다", "여전히 미모 폭발", "세상에서 제일 청순한 아줌마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