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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4]남성골퍼, 여성과 라운딩때 세정제 준비하세요

기사입력 2011-07-06 10:40 | 최종수정 2011-07-06 16:30

에코버블


"센스 있는 남성이세요!" 커피숍을 운영하는 40대의 K씨는 주로 주중에 동호인들과 골프를 즐긴다. 그는 최근 같이 라운딩을 한 여성에게서 기분 좋은 인사말을 들었다. 센스 있는 남성이라는 칭찬이다.

K씨는 여성 두 명에게 라운딩 기념으로 골프클럽을 세정할 수 있는 '에코버블'을 선물했다. 골퍼들은 여름철에는 위생에 부쩍 신경을 쓴다. 특히 세련미와 우아함을 유지하려는 여성 골퍼들은 청결에 관심이 많다. 그런데 여름철의 골프클럽 헤드, 그립, 샤프트, 골프공, 골프백, 골프화는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다. 날씨가 습한데다 백 속에 보관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유난히 깔끔을 떠는 '미시 청결족'들은 물론이고 여성과 같이 라운딩하는 남성은 세정제를 준비하는 게 예의로 통한다.

최근 동반 라운딩 선물로 세정제인 '에코버블'이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것은 여름철 골프문화와 관련이 깊다. 세균박멸용으로 생산된 이 제품은 곰팡이가 핀 골프채의 그립과 녹이 쓴 헤드를 말끔하게 해준다.

에코버블은 골프용품 뿐만 아니라 테니스와 배드민턴 라켓 및 손잡이, 차량 핸들, 가죽시트, 데쉬보드 각종 가방 및 신발 등 가죽류에 효과가 뛰어나다. 보이지 않은 곳, 주름잡힌 곳에 서식하는 세균을 박멸시킨다. 뛰어난 효과와 함께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는 게 최고의 장점이다.

에코버블


콩에서 추출한 식물 지방산으로 만들고, 방부제를 넣지 않았기 때문이다. 피부에 닿아도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에코버블은 흐르거나 손에 묻지 않는다. 브라운 운동 활성화 방식으로 찌든때의 세정력이 뛰어나다. 브라운 운동은 영국의 생물학자 브라운(Brown)이 발견하고 아인슈타인에 의해 물리적인 해석이 시도된 자가운동 현상이다.

기생충 및 눈에 보이지 않은 박테리아까지 박멸하고 향균 기능이 좋은 에코버블은 부식방지 및 방청 작용까지 있어 여름철 생활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골프나 테니스, 배드민턴을 여성과 함께 즐긴다면 에코버블을 준비하는 게 센스 있는 남성이 되는 지름길이다.

친환경 만능 클리너인 에코버블은 훅 24(http://www.hook24.co.kr)에서 인터넷 최저가로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강동현기자 dh_ka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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