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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롤리-폴리' 뮤비 공개 전격 연기. 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6-28 20:18


그룹 티아라.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그룹 티아라의 '롤리-폴리(Roly-Poly)' 뮤직비디오 공개가 늦춰졌다.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당초 28일 오후 오후 5시에 공개하기로 했으나, 편집 작업 도중 1분 분량의 컴퓨터 파일의 오류로 인해 한시간을 미루어 오후 6시에 공개하려고 했었다"며 "하지만 컴퓨터 파일이 끝내 복원되지 않아서 긴급촬영을 하여 편집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뮤직비디오 공개는 29일 오전 11시로 조정됐다.

티아라의 '롤리-폴리'뮤직비디오 1편은 여고시절 어른들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 어른들의 세계에 가고 싶었던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그리운 여고시절'의 컨셉트로 촬영됐으며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뮤직비디오에서 티아라 멤버 중 연기돌 은정, 지연, 효민과 특별 출연한 전영록, 임예진이 그 시대 그 시절 느낌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한편 티아라는 7월 1일 컴백준비와 일본진출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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