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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국배구연맹(KOVO)은 21일 제21기 5차 이사회 및 임시 총회를 열고 비주전선수의 실업 대회 참가와 KOVO 유소넌 엘리트팀 창단 등을 결정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연령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기반의 초등학교 3~4학년(U-12) 대상 남녀 각 1팀으로 시작할 계획.
KOVO 유소년 엘리트팀은 2025년 준비기간을 거쳐 2026년 클럽팀으로 운영된다. U-12 선수들과 연계한 연령별(U-15, U-18) 클럽팀 운영을 확장 또는 중·고 엘리트팀에 많은 선수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U-12 클럽팀의 전국 단위 운영 등에 대한 검토를 추가로 할 예정이다. 연맹은 이번 유소년 엘리트 사업을 비롯하여 우수선수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