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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MVP가 왔다. 레오나르도 레이바(등록명 레오)가 마침내 팀에 합류했다.
레오는 2018-2019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는 3시즌을 베이징 BAIC 모터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이번 시즌 새롭게 팀에 합류한 덩신펑과도 같은 팀에서 함께 뛰며 훈련 호흡을 맞췄다.
한국에서만 7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레오는 "V리그에서 가장 유명한 현대캐피탈에서 뛰게 되어 영광이다"며 "소속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즌 각오를 밝혔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