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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했으면 한다."
서울시 대표 6개팀은 대조초(남·여), 백석중(남), 송파중(여), 영락의료과학고(남), 선일빅데이터고(여)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총 178개교가 참가한 서울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됐다.
우리카드 선수들은 각 학교 대표선수들에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파이크, 리시브, 토스, 서브 등 기본기 교육과 선수들과 함께하는 게임을 통해 실전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카드 송명근은 "학생들이 진지한 자세로 임해 배구를 향한 열정과 의지가 느껴졌으며,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했으면 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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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배구단 관계자는 "ESG 가치 실천으로 기획, 진행하고 있는'Spike Your Dream' 캠페인을 통해 연고지 학생들이 배구를 통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