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GS칼텍스가 17일부터 23일까지 청평 클럽하우스에서 6박 7일에 걸쳐 지난 시즌 일본 V리그 1부리그 7위 팀인 히타치 아스테모 리바레와 합동훈련에 돌입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이제 시즌 개막까지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는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팀워크를 극대화하도록 하겠다"며 합동훈련 계획을 밝혔다. 팀의 맏언니 정대영은 "외국인 선수와 신인 선수들이 팀에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번 훈련을 통해 선수들과의 호흡을 최대한 끌어올리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