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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도로공사의 감동적인 우승으로 끝난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이 역대 V리그 최고 시청률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 챔피언결정전 5차전은 5세트 풀세트 158분의 경기 시간을 기록하며 여자부 역대 포스트시즌 최장 경기 시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전은 지난 18-19시즌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기록한 146분이었다.
역대 최고 시청률로 마지막 경기를 장식한 V-리그는 오는 10일 시상식을 끝으로 치열했던 한 시즌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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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