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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이 3월 생일을 맞이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생일 이벤트를 개최한다.
인삼공사는 지난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사연을 접수 받았고, 약 10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당초 3월 4일, 8일에 열리는 홈경기에서 각 1팀을 초대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팬들의 호응이 기대 이상으로 높아 본인의 생일에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는 많은 분들을 위하여 40여명을 추가로 초대하기로 했다.
최근 5연승 중인 인삼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뜨거운 팬들의 응원과 선수들의 열정으로 봄 배구를 위해 노력 할 계획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