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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흥국생명의 새로운 사령탑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팬들과의 첫 만남에서 환호를 받았다.
아본단자 감독이 가장 먼저 찾은 사람은 김대경 감독대행이었다. 김대경 코치는 감독대행 임무를 맡으면서 위기의 팀을 잘 추스렸고 선두에까지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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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본 김연경은 아본단자 감독을 불렀고 김연경, 아본단자 감독, 옐레나가 함께 가운데에 자리해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아본단자 감독은 비자 등록절차를 마치는 대로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선수단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김연경과 아본단자 감독의 모습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