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4일 열리는 2022-23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0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남자부 현대캐피탈-우리카드(1경기)전에서 국내 배구팬의 66.64%가 홈팀 현대캐피탈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0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그 밖에 자세한 일정과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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