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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IBK기업은행이 홈 경기 첫 승에 도전한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희진은 지난 23일 GS칼텍스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이날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 감독은 "(김)희진이는 어제 연습을 했다. 연습을 안하고 시합을 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선수가 연습을 안하고 시합에 나가면 부상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다. 계속 누적되면 선수 생명에 영향을 준다"라고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페퍼는 수비력이 좋은 팀이다. 수비와 블로킹 연습을 많이 했는데 우리가 얼마나 공격을 잘하느냐가 승부처다"라고 이야기했다.
화성=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