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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니콜라가 케이타의 흔적을 빠르게 지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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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가 팀에 빠르게 녹아들며 기량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르비아 출신의 니콜라는 케이타가 이탈리아 리그로 이적하며 새로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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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전력전에서는 공격성공률 58%에 33득점, 30일 OK금융그룹전에서는 공격성공률 62.69%에 49점을 기록하며 시즌 1호 트리플더블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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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외국인 선수 안드리치와 대결에서도 압도적이었다.
안드리치가 14점에 공격성공률 42.86%에 머문 반면 니콜라는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며 원맨쇼를 펼쳤다.
후인정 감독 역시 "니콜라의 높이나 힘은 확실하다. 어떤 외국인 선수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다"며 칭찬했다. 장충=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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