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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이런 정보까지 있다고? V-리그 여자부 7개 구단의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나온다.
프로배구 취재 경험이 풍부한 중앙일보 김효경, SBS 유병민, 동아일보 강홍구 기자가 뜻을 모았고, 하빌리스가 책을 펴냈다.
'V-리그 여자 배구 퍼펙트 가이드 2022-23'에는 여자부 모든 팀, 선수 전원의 정보를 빼곡하게 담았다.
여자배구 팬들이라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TMI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된다.
출판사 하빌리스는 "기존 V-리그 팬은 물론, 여자 배구를 새롭게 접하여 팬이 된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