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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여자배구 대표팀의 고난이 끝나지 않는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개막 이래 5경기에서 단 1세트도 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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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접전이었던 1세트의 마지막도 서브 범실이었다. 2~3세트에는 빈약한 공격력을 보이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리시브와 디그가 잘돼도 좀처럼 한방을 날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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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국에서 치른 1주차 일본, 독일, 폴란드, 캐나다전에서 모두 셧아웃 패배했고, 이날 경기에서도 허무하게 무너졌다.
한국은 오는 17일 세르비아(3승2패)와 6차전을 치른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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