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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국배구연맹(KOVO)은 2022 KOVO 남녀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한다.
이들 중 구단 선호도 결과에 따라 여자부는 40명 및 지난 시즌 선수 6명(한국도로공사 켈시 제외) 등 총 46명, 남자부는 신규 42명과 지난 시즌 6명(삼성화재 러셀 제외)등 총 48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남자부는 선호 순위 40위 선수가 3명 동률이 나와 대상자 모두 드래프트에 포함됐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과거 V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여자부에서는 지난 21-22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뛴 라셈과 20-21시즌 흥국생명 소속 브루나가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고, 남자부는 13-14, 14-15시즌 LIG손해보험에서 뛰었던 에드가를 비롯하여, 16-17시즌부터 3시즌을 삼성화재에서 활약한 타이스, 12-13시즌 LIG손해보험, 15-16시즌 현대캐피탈 소속이었던 오레올 등 익숙한 얼굴들과 더불어 각국의 국가대표 경력을 지닌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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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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