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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줄부상으로 고민에 빠졌던 GS칼텍스가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 강소휘의 시즌아웃은 피했다.
1위 흥국생명 추격이 급한 팀사정상 강소휘의 휴식은 적지 않은 타격이지만, 그래도 최악은 피했다. 도드람 2020~2021 V리그 정규시즌은 오는 3월중순 끝난다.
앞서 부상당한 한수지는 시즌아웃됐고, 권민지는 정규시즌 아웃이 유력하다. 하지만 강소휘는 관리가 잘 이뤄지면 정규시즌 말미 복귀할 수 있고, 포스트시즌에는 정상 컨디션으로 뛸수 있다.
GS칼텍스 측은 "강소휘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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