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올 시즌 총 23억원으로 증액된 V리그 여자부 샐러리캡이 2022~2023시즌까지 동결된다.
이에 따라 2022~2023시즌까지 샐러리캡은 18억, 옵션캡은 5억으로 총 23억 규모의 여자부 보수가 적용될 예정이다.
의미있는 의결사항도 있었다. 여자부 수련선수 연봉 인상이다. 이사회는 여자부 수련선수 처우개선을 위해 기존 급여 2000만원에서 2400만원까지 20% 증액시켰다. 이는 남자 수련선수와 동일한 수준으로써 다음 시즌부터 인상될 계획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