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21 프로배구 V리그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27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KB손해보험 케이타 의정부=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0.27/
KB손해보험 케이타가 27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전력과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2001년 생으로 만 19세인 케이타는 올해 외국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가진 KB손해보험의 선택을 받았다. 케이타는 206cm의 키와 긴 팔다리에서 뿜어내는 강력한 파워와 점프력(서전트 점프 77.5cm)으로 상대팀 블로커들을 무력화 시키고 있다. 가졌다. 케이타는 23일 우리카드와 개막전에서 블로킹을 무력화 시키는 타점 높은 공격으로 40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