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눙구에 이어 프로배구도 25일 부터 무관중 경기를 시작했다. 2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무관중으로 열렸다. 시작 전부터 경기장을 출입하던 모든 출입구는 통제되었고, 평소 팬들이 모여들던 티켓박스는 코로나 관련 공지와 함께 굳게 닫혔다. 선수단과 관계자들만 이용하는 출입구에는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열감지기를 가동하고 출입자의 손 소독제 사용을 안내했다. 관중의 흥을 돋우던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마스코트등도 운영되지 않았다. 관중들의 환호성 대신에 선수들의 스파이크 소리와 감독의 작전 지시등이 적막속에서 울려 퍼졌다. 이날 한국전력은 홈팀 관중들의 기운을 받지 못해서 인지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수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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