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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표팀 왕언니 김연경(32·터키 엑자시바시)가 한달여의 재활 끝에 복귀전을 치르는 이재영(24·흥국생명)을 응원했다.
대표팀은 김연경 뿐 아니라 많은 선수들에게 극심한 피로와 상처를 안겼다. 이재영과 김희진 역시 올림픽 예선 당시 악화된 부상으로 인해 한달여의 회복기를 거쳤다. 이재영은 오늘(20일), 김희진은 오는 22일 복귀가 유력하다.
김연경은 "저희 셋이 큰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같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많은 부상을 안고 뛰었다. 포커스가 다른 선수들에게도 많이 갔으면 좋겠다"며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다.
인천공항=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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