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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의 인기가 또 다시 하늘을 찔렀다.
더 놀라운 건 프로야구와 동시간대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OB)리그가 화려한 막을 올린 지난 23일 프로배구에선 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의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V리그 시청률은 1.80%. 프로야구 5경기와 비교해도 2위에 해당한다. 당일 스포츠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특히 24일은 프로야구마저 제쳤다. V리그 남자부 챔프 2차전이 펼쳐졌는데 시청률은 2.19%를 기록했다. V리그 시청률을 앞선 프로야구 5경기는 없었다. 프로야구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은 1.42%였다. 당일 스포츠 시청률 1위를 찍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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