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은 1세트 듀스 접전 끝에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를 가볍게 따낸 뒤 3세트까지 손쉽게 승리했다. 박정아(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경기에서 최다인 26점을 쓸어 담았다. 흥국생명의 지명을 받은 유망주 이주아(원곡고)는 서브 에이스 6개, 블로킹 3개 등을 묶어 14득점을 기록했다. 김연경(9득점) 김수지(5득점)이 뒤를 이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