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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컨디션으로 복귀하고 싶어요."
흥국생명 관계자는 "21일 오전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도 뼈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발목이 많이 부어있기에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목발을 짚고 있는 이재영은 앞으로 2주가량 재활에 몰두할 예정이다. 아쉽지만 22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이재영은 올 시즌 올스타 팬 투표에서 남녀 전체 최고 득표를 기록했다. 6만4382표를 획득, 최고 인기 스타에 올랐다.
이재영은 아쉬움을 닦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코트에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이재영은 "2주 정도 열심히 재활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복귀하고 싶다"며 "4라운드를 1위로 마무리했는데, 부상을 입어 아쉽다. 하지만 올스타 휴식기 동안 잘 재활해서 준비된 모습으로 경기에 나가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4라운드를 1위로 마친 흥국생명(승점 43점)은 28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5라운드 일전에 돌입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