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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28·페네르바체)이 돌아온다.
페네르바체의 에이스 김연경은 지난달 19일 브루사와의 경기 후 복근 통증을 느껴 정밀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아 한동안 재활에 몰두했다. 김연경은 그동안 갈라타시아전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매진했다.
한편,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페네르바체는 김연경의 부재 속에 리그 5위(5승3패)에 머물러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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